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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kimm | 등록일 | 15.03.29 | 조회수 | 7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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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일간의 알뜰팩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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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알뜰팩을 무사히 마치고 감사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로마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혼자 보면 너무 힘들것 같아 급하게 신청 했는데요, 사실 처음에 신청하려던 다른 업체가 마감이 되어서 알아보던 중 괜찮다는 평과 저렴한 가격에 끌려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가격이 많이 저렴하니까 별 기대안하고 데려만 다녀줘도 고맙겠단 생각에 가볍게 갔는데... 3일 다 일정이 끝난 지금 달구지에서 한게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 뿐이네요!! 다른 유명업체랑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않는 투어 코스와 정말 친절하고 혼신의 힘을 다 하시는 세분의 가이드님을 보고 정말 너무 감동받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칭찬만 하니까 꼭 알바생이 쓰는것 같은데ㅎㅎㅎ 이런 후기 잘 안쓰는데 꼭 쓰고 싶어서 굳이 로그인해서 쓰게 되었네요ㅋㅋ 26일 바티칸 투어 정성진 가이드님- 평소에 예술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티가 많이 나고 공부도 많이 하시는게 설명에서 느껴졌구요, 그림의 비밀들도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입장 및 식사시간 배려로 다른 팀과 다르게 스피드한 진행도 좋았구요 숙소에서 얘기 들어보니까 다른 팀은 마니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참 근데 성악 전공이신데 유일하게 노래를 못들어봐서 아쉽네요~ 27일 시내 투어 김ㅇㅇ(성함을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죄송해요ㅠㅠ) 가이드님- 말씀하실 때 위트가 너무 넘치셔서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흥이 많으셔서ㅎㅎㅎㅎ 이동할 때 수신기로 혼자 콧노래 흥얼거리실 때 진짜 웃겼어요ㅋㅋㅋㅋ 또, 카타콤베에서 노래 해주실땐 무교인데도 감동받아서 울컥하더라구여ㅠ 28일 남부 투어 현준역 가이드님- 나이가 어려보여서 첨엔 의아했지만 정말 베테랑이시더라구요. 너무 로마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지루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인생 얘기나 음악얘기 많이 해주셔서 긴 버스 이동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구요. 폼페이에서의 노래도 너무 멋있었어요. 지켜보던 다른 외국인들도 박수치게 하는 실력이었어요. 비록 페리는 못탔지만 소렌토에서 시장 구경도 하고 좋았네요~ 아무튼 좋은 말만 하기도 손 아프니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말고 꼭 하세요!! 저는 주위에서 투어 물어보면 꼭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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