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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준 | 등록일 | 15.06.04 | 조회수 | 7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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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6.3. 로마투어 후기 (현준혁 가이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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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두번째다. 3년전 결혼 10주년에 이어 요번에는 애들과 함께 왔다. 역사, 특히 유럽사와 기독교사에 관심이 많아 로마 여행은 나에게 특별히 관심이 많은 여행지다.
그냥 편히 여행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라도 더 배우는게 좋겠다 그리고 애들도 설명하나 더 듣게 하는것이 좋겠다는 희망에 로마달구지에 신청했다.
가격이 싸서 좋았으나 서비스의 품질에 약간 의구심을 갖고 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꼼꼼히 신경써서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고 진행해 주는 모습에서 내가 못 봤던 로마, 못 느꼈던 로마를 조금더 느끼고 볼수 있었다. 특히 카타콤베에서 2천년전 박해받던 기독교인의 모습을 잘 설명해 주며 그 의미를 돌아 보았고 실감나게 감정을 다해 설명해준 현가이드님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 가이드님은 성악이 전공이라 카타콤베를 둘러 보고 바로 노래를 해 주었다. 'You raise me up' 풍요가 넘치는 현 생활에서 감사가 잃어가고 있었는데 그 여행과 가이드의 메세지/노래를 통해 생활속의 감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와서 햇빛을 보자 "여행 오길 잘했다" 고 아내가 속삭였다.
5일 금요일에는 로마달구지여행을 통해 바티칸에 간다. 카다콤베의 신앙과는 크게 대조되는 여행이다.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