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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혜원 | 등록일 | 15.06.15 | 조회수 | 7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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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로마 달구지 종합팩으로 3일 알찬 여행...감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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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족여행은 전적으로 내가 계획을 잡고 실천에 옮겼다. 늘 신랑 뒤만 졸졸졸 따라다 보니 여행 다녀와서도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고 얼마 지나면 가물마물...... 올 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면서 로마 달구지투어를 알게 되었다. 투어를 진행하는 곳을 찾다보니 다들 아시는 유로000나라, 핼로우000,등..... 하나하나 비교를 해 보았지만 특별히 다른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비슷한 투어를 진행하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깜짝 놀랬다. 주변에 로마 달구지 투어를 다녀오신 분이 가격대비 완전 만족이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별 의심없이 예약을 했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나 6월 3일 로마시내 투어를 시작으로 남부해안투어 마지막 바티칸 투어까지 모두 다 만족 그 자체였다. 첫 날 로마시내 투어는 현준혁 가이드님 개그콘서트 송필근이를 살짝꿍 닮으신 듯....스페인 계단을 시작으로 트래비 분수(일명 우리나라 말로 삼거리 분수라고 표현)판테온~~몇 군데를 더 둘러보고 점심 식사전에 갔던 카타콤베라는 곳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이 숨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몰려 그 곳으로 가게 되었다. 지하무덤... 말이 지하무덤이지 어둡고 습하고 좁고..... 이런 곳에서 어떡해 그 많은 사람들이 생활 할 수 있었을까? 난 40분 남짓 머물다 나왔는데 이글거리리는 태양이 어찌나 반갑던지..가이드님이 나오셔서 하신 말씀도 너무 와 닿았다. 우린 살면서 감사를 모르는 것 같다고... 맞는 말인것 같다. 이번여행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했던 곳... 맛난 점심을 먹고 영화나 첵에서 봤던 콜로세움....역시 멋쩌부러^^ 날이 더워서 오후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긴 했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던 로마 시내 투어...... 다음날 남부해안투어... 로마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넘게 달려간 곳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에 묻혀 버린 폼페이는 그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바로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모든 것이 보존되어 있었다. 폼페이에서 조금 더 차를 타고 이동... 살레르로 항구에 도착해서 페리를 타고 30분만에 도착한 아말피해안도시 이곳에서 15분 정착했다. 죽기전에 꼭 가 봐야 할 지상 낙원이라도 표현 했듯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30분을 더 가면 포지타노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였다. 우린 그 곳에서 자유시간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은 레모 샤베트 ,신랑과 나는 레몬 맥주...카~악 그 상큼하고 시원함을 다시한 번 맛보고 싶다. 절벽에 어쩜 저렇게 집들을 짓을 수 있을까? 대단하다하는 말고 그 절경에 폭 빠진 나~~~~~ 지금도 눈에 아련하다. 남부해안 투어를 마치고 로마로 돌아온 시간은 밤 10시30분쯤.. 다음 날 마지막 바티칸 투어.....사람들이 꼭 바티칸은 투어를 신청하라는 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투어를 신청하지 않고 그냥 바티칸만 보고 왔다면 억울했을 것 같다. 정성진 가이드님이 어찌나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던지.... 그림에 문외한 내가 아주 살짝꿍 그림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점...그림에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너무 의미있던 시간이었다..바티칸 투어는 오후 2시30분 쯤 끝..... 3일간 너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달구지 투어에 무한 감쏴를^^ 계속 발전되고 번창해지셔서 이탈리아 뿐 아니라 유럽 전체투어도 진행 주시면 좋겠어요. 힌국에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로마 여행 꿈 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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