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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곽영돈 | 등록일 | 15.10.15 | 조회수 | 7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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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달구지여행사! 믿고 예약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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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하루였습니다. 현은하씨는 젊은 나이에 예쁘시고 여유롭고 리더십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람이라면 조금 언찮은 표정이 보일 법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않고 고객들 표정까지 하나하나 살피시는 것을 보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간혹 슬퍼질 듯한 모습이 좀 안스럽기도 하고, 한데 참 씩씩하시더라구요. 오늘 점심 맛있었습니다. 식사하는 방법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가격이 저렴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따악 먹을만한 음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먹다보니 이 또한 즐거움으로 남네요.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달구지 사장님이 개발하신거라는 멘트는 같은 직장인으로서 감동이었습니다. 판테온에서 추천해 준 0.9유로의 에스프레소도 처음 먹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의 잔상이 오래 가네요. 이 때문에 더 기분이 좋아졌는 지 모르겠습니다. 1000원의 행복입니다.
제목에 걸맞게 저의 여행후기는 믿고 예약하십시요. 다른 여행사와 워낙 금액 차이가 커서 우려를 많이 했지만 즐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 현은하가이드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