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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권 | 등록일 | 16.02.10 | 조회수 | 7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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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베로니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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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야물딱지고 똑똑한 그녀. 그녀는 가이드이자 교사였고 어느 때는 코믹한 엔터테이너였다.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서양미술의 깊이를 느끼게 해 주고, 인류의 유산에 대한 감사함을 갖게했다. 라파엘로에 대한 애정은 귀엽다못해 질투감마저 느끼게한다
베로니카가 알려준 팁 그대로 로마의 밤거리를 걷고 알려준 맛집에서 모스카도 한잔을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 예수님의 이마를 닦아준 그녀처럼, 고단한 여행자에게 샘물같은 휴식을 주는, 로마보다도 더 여운이 남을 것 같은 그 이름이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람찬 바티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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