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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철 등록일 14.06.21 조회수 7532
제목 바티칸,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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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8~20일

시내,바티칸,남부투어를 신청햇으나

첫날 시내투어는.. 그전날 한국vs러시아를 보고 늦잠자서 못갓네요ㅜㅜ

지금생각해보면 너무아쉬운...

 

19일 바티칸투어

아침을 먹고 8시까지 오따비아누역으로 갓더니 달구지투어하는사람들이

모여있었다. 8시땡되구 사람들이 전부모여 가이드님을 따라

바티칸으로 출발!!!

로마와서 기대햇던 바티칸을 가는설레임으로 따라나서는데

몇분가지않아 큰~~~ 성벽?에 맞닿게되구 조를 편성했는데

내가 3조 조장이 되부럿네? ㅋㅋ

인원체크하는정도만 임무부여를 받고 바티칸으로 입장!

거의 맨앞에 우리투어가 자리를 잡앗음에도 9:20분쯤 입장을했다

중간중간 가이드분의 설명과 안내를 받앗는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게

너무좋았다. 말도 빠르지않고 목소리도 중저음에 귀에 잘들어왔다

입장을하고 회화관,정원,박물관,최후의심판,천정화,베드로성당을 쭉돌고

나오니 3:40분?쯤되었던거같다. 배낭여행중 투어를 두번째로 받아봤는데

역시 가이드분의 설명이 곁들여지면 박물관이나 회화관등은 지루하지않게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특히나 내가 갓을때의 가이드분은 목소리가 너무좋앗고 더불어 설명또한 너무 잘해주셔서

전혀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투어를 마칠수있었다

 

20일 남부투어

바티칸투어보다 한시간일찍일어나 준비하고.. 피곤한몸을 이끌고 

마죠레성당으로 부랴부랴 갔더니 가이드분을 마주했을때 의상과 수염 뭔가 오늘 심상치않겟구나하는 느낌을 받규

버스에 올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스에 탑승해있었다. 날씨가너무 좋아서 오늘하루가 정말 기대되었다

시간이되고 버스가 출발하면서 가이드분의 소개와 자기자랑?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역시나 첫인상의 느낌은 적중했고 가이드분의 언변은 너무좋았다.

바티칸의 가이드분과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너무좋으셨다

중간중간 재치있는 유머를 곁들여 설명해주시고 여행에대한 조언등을 해주시며

말을하시는데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못했다. 가이드님이 버스에서 말씀을 하시기를 ‘오늘 호응이좋으면 폼페이에가서 노래한곡을 불러주겠다’라고 하셧고 버스에탄사람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성을 질렀다. 은근 기대된!!!

폼페이에 내려서 폼페이를 도는데 무조건 설명만해주시는게 아니라 보고 느낄수있는 시간을 주시는게 정말 좋았다

물론 설명을 많이해주시는것도 좋지만 가이드를 받는입장에선 보고 느낄수있는 그러한 시간을

가지는게 더 좋다고생각한다. 드디어 가이드분의 노래!!!!! 기대를 한껏하고 노래는 시작되었다!

오솔레미오를 부르시는데 역시..목소리부터가 심상치않더니만 성악을 공부하신듯 너무 멋지게 부르시고

우리는 가이드분께 하트뿅뿅과 박수와 환호성을 날렸다. 가이드뿐아니라 즐거움까지 선사해주셔서 정말.너무좋았다

폼페이도시를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했는데, 스파게티+피자+튀김+샐러드+젤라또까지

너무맛잇게먹고 우리는 유람선을 타러 출발했다.

Sal.concordia-Positano를 왕복해서 탔는데... 정말 환상투어가 아니라 환장투어가 맞는거같다.

환장할정도로 경치가 너무좋았고 가이드분께서 여기저기 다니시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얘기도 같이하고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가이드 제대로 받고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솔직히 다른투어회사에 비해 투어비가 낮아서 약간의 의심을하고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어떤지를 조사해봤지만

결국은 어떤회사를 선택하던지 즐기는건 내몫인거같다. 오늘 가이드님께서도 말하셨는데

여행에 돈,시간을 투자해왔는데 나에게 맞지않는걸로 스트레스를 받는건 정말 아닌거같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했기때문에 누구의 탓을

하는거자체가 어리석은거같고 나쁜상황에서도 그상황을 즐길수있다면 정말 행복하고 기억에남는 여행이 되는거같다.

이런말들은 가이드분께서 해주셧는데 공감이 너무많이되고 감동?까지 받아버렸다. 

오늘 남부투어를 하면서 느낀건 폼페이도 좋앗고 유람선을타며 경치구경을 하는것도 좋았지만

가이드님께서 최선을다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았다. 노력하시는모습에 진심을 느낀거같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버스에서 로마의휴일도 틀어주셔서 재밋게 보고 로마에 거의 도착할때쯤

맛집 와인 젤라또 까페까지 추천해주시면서 남은여행에 도움도 주셨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노력하시는모습에 버스에탄

사람들은 저절로 박수를 보냈고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총평:싼가격이라는 약간의구심을 품었지만 막상 투어를 받아본결과 이정도의 가격으로

이렇게 좋은 가이드를 받을수있다는것에 정말 놀랐다. 달구지투어에 선물을 받고 가는거같아서

너무좋았다. 나중에 로마에 다시와서 투어를 한다면 달구지를 선택할것이다. 물론 다른도시에서의 투어도

달구지를 선택할것이다. 너무 좋은추억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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