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네요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보니 한달이나 지났어요ㅠㅠ 그래도 굉장히 만족한 달구지투어가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처음에는 여행경비가 별로 없어서 제일 싼 여행사를 골라 달구지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다른 여행사보다 사람이 많ㄷㅏ고는 들었지만 별로 저에겐 장애물이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많더라도 무전기를 다 나누어주고 버스로 이동하는데다가 가이드분들이 잘 인솔해주셔서 문제없었어요 로마시내투어는 부사장님이라는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최고였습니다. 목소리도 성악을 하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박혔고 개그도 한번씩 날려주시는데 ㅎㅎ..썰렁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남부투어는 성함이 기억이 안나요ㅜㅜ...똑같이 성악전공하셨고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 분이었는데ㅋㅋㅋㅋ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계속 계시느라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 그래도 항상활기차게 설명해주셨어요 포지타노 섬으로 가는 배에서 부사장님과 노래불러주시고 아리랑도 다같이 불렀는데 옆의 외국인이 이노래뭐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아리랑이 좋았나봐요ㅋㅋㅋ 바티칸투어는 예술을 좋아하시고 영화감독을 하고싶으시다는 분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작품속 이야기들을 콩트처럼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작품이해가 더 잘 되었어요 다같이 간 레스토랑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좋은것같아요~~~ 덕분에 막막했던 로마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